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오닐 (문단 편집) == 이야깃거리 == * 성격이 불같아서 중요한 순간에 삼진을 당한다거나 하면 스스로 열받아서 [[이성열(1984)|방망이를 패대기치곤]] 했다. 전사(Warrior)라는 별명도 그의 이런 모습을 본 [[조지 스타인브레너]]가 붙여준 별명. 실력도 실력이지만 특히 그의 이런 강한 승부근성은 클럽하우스 분위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, 비운의 타자 [[돈 매팅리]]와 달리 3연패 시절 양키스 왕조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양키스 팬들에게 아직도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. * 뉴욕 양키스에서는 2022년까지 오닐의 등번호 21번을 비공식으로 아무에게도 달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.[* 그 예시로 오닐의 현역시절 [[로저 클레멘스]]가 양키스로 이적해왔을 때 그 역시 21번을 달고 뛰었었기 때문에 오닐에게 21번을 양도 받으려고 롤렉스 시계를 비롯한 여러 선물을 조공했지만 실패했고, 결국 로켓은 양키스에서 22번을 달고 뛰었다.] 이후 오닐이 은퇴하고 21년 뒤인 2022년 2월 23일, 양키스가 오닐의 21번을 드디어 정식으로 영구 결번시켜주었다. * 1988년 [[톰 브라우닝]] (레즈), 1998년 [[데이비드 웰스]], 1999년 [[데이비드 콘]] (둘 다 양키스)이 [[퍼펙트 게임(야구)|퍼펙트 게임]]을 기록할 때 수비를 본 진기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. * 야빠들에게는 [[2001년 월드 시리즈]]에서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|디백스]]의 '''[[김병현]]'''에게서 안타를 쳐내 역전극의 서막을 만든 장면으로도 익숙하다. 정작 끝내기 홈런은 '''[[데릭 지터|지느님]]'''이 쳤지만... * 레즈 시절 주자가 2루에 있는 상황에서 오닐의 앞으로 안타가 날아왔는데, 오닐이 이걸 포구하지 못하고 더듬자 2루 주자가 홈으로 뛰는걸 저지하기 위해 공을 '''발로 차서''' 내야로 보내 주자의 득점을 막아낸 적이 있다 [[http://mlbpark.donga.com/mbs/articleV.php?mbsC=mlbtown&mbsIdx=40294&cpage=1|#]] 이것 때문에 [[베이스볼 레퍼런스]]의 폴 오닐 페이지에는 다른 선수들에게는 없는 'Kicks' 항목이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. 무려 왼발잡이다. * 2013년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]]에서 [[미시간 대학교]] 외야수로 활동한 조카 마이클 오닐이 양키스에게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. 마이클 오닐은 양키스 산하 마이너에서는 더블 A에서 뛴 것을 마지막으로 2016년 방출되었고 이후 레인저스, 브루어스 같은 팀들과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선수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결국 빅리그 데뷔에는 실패했으며 2019년을 끝으로 더 이상 선수 기록이 없는걸로 보아 야구를 그만둔 듯하다. * 뮤지션으로도 유명한 [[버니 윌리엄스]]와 덕아웃에서 합동 공연을 자주 했다고 한다. 윌리엄스가 기타리스트라면 오닐은 드러머였다고 한다. 공교롭게도 둘 다 양키스의 영구결번으로 남았다. *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집에서 화상 해설을 통해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.[* 폐가 좋지 않은 가족력이 있다고 밝혔다.] 팬들은 제발 [[양키 스타디움|경기장]]에 나와달라고 하지만, 그가 거절한 이유는 바로 건강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